소비자 · 죽음 설계 · 200화 수록

죽음 설계 200 — 의료·법·가족·철학, 끝에서 역산해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

죽음은 사건이 아니라 절차다. 의료 결정 → 임종 → 72시간의 행정 → 상속 → 애도라는 실제 순서 위에 의료·법·돈·관계·의미 다섯 축을 올려 200화로 정리한다. 각 화는 원리 → 한국의 제도 → 실행(문서·기한·사람)의 3층 구조를 지키고, 조문·기한·금액처럼 정본을 봐야 하는 값은 [미확인]으로 표시한다. 팔지 않는다 — 보험·상조·신탁은 구조를 설명할 뿐 권유하지 않는다.

01
프롤로그 — 죽음은 사건이 아니라 절차다
준비가 성립하는 자리는 결정권자·기한·문서 셋이 있는 곳뿐이다
02
준비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가르는 선
통제 착각과 포기 착각 사이에서 힘을 어디에 쓸 것인가
03
다섯 축은 서로를 잡아당긴다 — 의료·법·돈·관계·의미
하나의 결정이 다른 네 축의 선택지를 줄인다
04
죽음이 오는 세 가지 궤적 — 급성사·장기 질환·노쇠
궤적이 다르면 준비의 순서도 완전히 달라진다
05
어디서 죽는가가 어떻게 죽는가를 정한다
병원·요양병원·집, 세 장소의 임종은 다른 사건이다
06
신뢰 등급 — 확인한 것과 확인하지 않은 것을 섞지 않는다
틀린 절차 한 줄의 비용은 글쓴이가 아니라 유족이 낸다
07
죽음 문해력 — 지식이 아니라 능력이다
아는 것과 그 순간에 할 수 있는 것 사이의 거리
08
나의 죽음과 남의 죽음 — 두 준비는 방향이 반대다
하나는 남을 위한 설계이고, 하나는 나를 위한 방어다
09
에피쿠로스 — "죽음은 우리와 상관없다"는 논증과 그 구멍
가장 오래된 위로가 병상에서 잘 작동하지 않는 이유
10
스토아 — 미리 겪어 두는 훈련은 실제로 효과가 있는가
프리메디타티오 말로룸과 현대 심리학의 접점
11
플라톤 — "철학은 죽음의 연습"이라는 문장의 실제 의미
파이돈의 논증이 무너진 뒤에도 남는 것
12
하이데거 — 죽음이 삶의 구조를 바꾼다는 주장
"죽음을 향한 존재"에서 실무로 가져올 수 있는 것
13
부조리 — 카뮈와 사르트르가 죽음 앞에서 한 일
의미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시작하는 임종
14
이반 일리치 — 문학이 기록한 임종의 사회학
거짓말이 환자를 가장 외롭게 만든다
15
몽테뉴 — 준비가 삶을 방해할 때
"죽는 법을 배운다"에서 "죽음이 우리를 찾아오게 두라"로
16
유교 — 조상·제사·효가 죽음에 부여한 구조
한국의 장례가 지금도 이 문법 위에서 돌아가는 이유
17
불교 — 무상(無常)과 임종의 실천
관념이 아니라 임종의 현장에서 무엇을 하는가
18
기독교 — 아르스 모리엔디, 중세의 죽음 실용서
600년 전의 임종 매뉴얼이 지금도 유효한 부분
19
이슬람과 유대교 — 속도와 단순함이라는 다른 해법
24시간 안에 매장하는 문화가 유족에게 하는 일
20
한국 무속 — 씻김굿과 진혼이 실제로 하는 일
원한을 다루는 장치가 사라진 자리에 무엇이 남았나
21
어니스트 베커 — 문명이 죽음을 가리는 방식
"죽음의 부정"이라는 가설과 그것이 설명하는 것들
22
공포관리이론 — 그럴듯한 가설이 실증대에 올랐을 때
재현성 논쟁이 이 시리즈의 근거 사용법에 남기는 것
23
'좋은 죽음'은 실증 연구에서 무엇으로 정의되나
당사자·유족·의료진이 서로 다른 답을 한다
24
'존엄'이라는 말의 세 가지 용법
같은 단어로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
26
사후세계 관념 — 인류가 죽음 이후를 상상해 온 방식
무엇을 믿는지가 지금의 행동을 어떻게 바꾸는가
27
죽음 리허설 — 방법과 그 효과의 한계
입관 체험부터 유언장 쓰기까지, 무엇이 실제로 남는가
28
철학이 병상에서 하는 일과 하지 못하는 일
2부를 닫으며 — 무엇을 가지고 3부로 가는가
29
임종 과정의 생리학 — 몸이 꺼지는 순서
아는 것이 공포를 가장 크게 줄이는 영역
30
예후 예측의 한계 — "얼마나 남았나요"를 어떻게 물을 것인가
의사도 틀린다, 그리고 대체로 낙관적으로 틀린다
31
노쇠 — 병명 없이 진행되는 것을 읽는 법
예비력이라는 개념과 계단식 하강
32
암의 마지막 경과 — 준비할 시간이 있는 유일한 궤적
기능이 유지되는 구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
33
심부전·만성 폐질환 — 언제가 마지막인지 모르는 궤적
반복되는 악화와 회복이 준비를 계속 미루게 만든다
34
치매 — 가장 긴 이별, 그리고 가장 이른 권한 상실
죽음보다 몇 년 먼저 결정 능력이 사라진다
35
중환자실 — 결정하기 전에 알아야 하는 곳
살리기 위해 설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
36
심폐소생술 — 가장 잘못 알려진 처치
드라마가 만든 기대와 실제의 거리
37
인공호흡기 — 시작과 중단의 비대칭
달기는 몇 분, 떼기는 몇 달 걸리는 이유
38
ECMO — 다리인가 목적지인가
가장 강력한 장치가 만드는 가장 어려운 상황
39
투석 — 시작할 것인가, 그만둘 것인가
고령·노쇠 환자에서 이득이 달라지는 치료
40
인공영양과 수분 — "굶겨 죽인다"는 감각을 다루는 법
먹지 않아서 죽는 것이 아니라 죽어 가고 있어서 먹지 않는다
41
수혈·항생제 — 말기에 계속할 것인가
"이건 간단한 치료잖아요"가 만드는 함정
42
통증 조절 — 잘못된 믿음이 사람을 아프게 하는 자리
중독·내성·수명 단축이라는 세 가지 오해
43
호흡곤란·섬망·오심 — 통증보다 덜 알려진 증상들
산소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, 붙잡는 것이 답이 아닌 것
44
완화적 진정 — 마지막 선택지이며 안락사가 아니다
의도·비례성·수단, 세 가지 기준으로 구별한다
45
호스피스 — 포기가 아니라 목표의 전환
가장 늦게 연결되고, 늦을수록 얻는 것이 적어진다
46
한국의 호스피스 제도 — 유형과 이용 경로
제도의 뼈대는 남고 세부는 바뀐다, 그래서 확인 지점을 함께 적는다
47
재택임종 — 원하는 사람은 많고 실행률은 낮다
의지가 아니라 조건의 문제다
48
연명의료결정법 — 무엇을 정하고 무엇을 정하지 않는 법인가
이 법의 범위를 오해하면 기대도 실망도 빗나간다
49
사전연명의료의향서 —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값싼 준비
작성·등록·공유는 각각 다른 일이다
50
연명의료계획서 — 환자가 된 뒤에 쓰는 문서
의향서와 무엇이 다르고, 왜 둘 다 필요한가
51
'임종과정에 있는 환자' — 모든 절차의 관문
이 판단 이전과 이후는 완전히 다른 세계다
52
가족 진술로 추정하는 의사 — 가장 위험한 경로
기억은 이해관계를 따라 굴절된다
53
대리결정의 윤리 — 남을 대신해 정한다는 것
대체판단과 최선의 이익, 그리고 둘 다 안 될 때
54
미국의 세 가지 장치 — 사전지시서·의료대리인·POLST
비교하면 한국 제도의 공백이 선명해진다
55
안락사와 조력사망 — 관할권마다 다른 제도들
하나의 단어로 묶으면 논쟁 자체가 불가능해진다
56
한국의 조력존엄사 논의 — 무엇이 쟁점인가
입법 논의의 지형과, 이 시리즈가 판정하지 않는 이유
57
무의미한 연명의 비용 — 누가 부담하나
돈 이야기를 피하면 그 비용은 조용히 한 사람에게 간다
58
장기기증과 뇌사 — 죽음의 정의가 문제가 되는 자리
등록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
59
시신 기증 — 장기기증과 완전히 다른 절차
장례를 언제 치를 것인가부터 달라진다
60
부검 — 언제 하게 되고, 무엇을 선택할 수 있나
유족의 동의가 필요한 경우와 필요 없는 경우
61
실행 체계 — 문서·사람·접근권이라는 세 축
4부를 여는 설계도, 무엇을 어떤 순서로 만드나
62
사전돌봄계획 대화 — 언제 시작하나
계기를 기다리지 말고 계기를 만든다
63
배우자와의 첫 대화 — 가장 미루기 쉬운 대화
서로를 보호하려다 둘 다 준비하지 못한다
64
부모와의 첫 대화 — 저항을 다루는 기술
효의 문법 안에서 작동하는 문장을 고른다
65
자녀에게 죽음을 설명하는 법 — 연령별로 다르다
거짓말은 아이를 보호하지 않는다
66
의료대리인 — 한국에 없는 제도를 개인이 메우는 법
법적 권한이 없어도 사실상의 권한은 설계할 수 있다
67
자필증서 유언 — 가장 쉽고 가장 자주 무효가 된다
요건을 못 갖춘 진심은 법적으로 없는 것과 같다
68
공정증서·비밀증서·구수증서·녹음 — 나머지 네 방식
비용을 쓰는 것이 합리적인 경우가 있다
69
유언으로 되는 것과 안 되는 것
법적 효력이 있는 항목과, 효력은 없지만 지켜지는 항목
70
유언집행자 — 유언을 실제로 실행할 사람
정하지 않으면 실행이 상속인들의 협의에 걸린다
71
상속의 기본 구조 — 순위·상속분·기여
관습적 기대와 법이 어긋나는 세 자리
72
유류분 — 유언으로도 넘을 수 없는 선
제도가 바뀌는 중인 영역이라 특히 조심한다
73
상속포기와 한정승인 — 기한이 곧 권리다
몰라서 놓치면 되돌릴 방법이 없는 대표적 절차
74
빚이 있는 부모의 죽음 — 실제 상황에서의 순서
조사·판단·실행을 3개월 안에 끝내는 설계
75
상속세의 뼈대 — 무엇에, 언제, 누가
세율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기한과 유동성이다
76
사전증여 — 미리 주는 것의 효과와 함정
상속세만 보고 설계하면 유류분에서 터진다
77
보험금은 상속재산인가 — 계약 구조가 답을 정한다
세 자리(계약자·피보험자·수익자)의 조합이 전부다
78
사망보험금 청구 — 유족이 실제로 하는 일
서류·기한·분쟁의 세 가지 함정
79
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— 흩어진 금융 흔적을 찾는 법
조회에 나오는 것과 끝내 안 나오는 것
80
안심상속 원스톱 — 한 번에 신청하는 경로
사망신고 창구에서 끝낼 수 있는 것들
81
디지털 유산 — 조회에도 서랍에도 없는 것들
계정·구독·데이터, 세 가지 성격이 다른 자산
82
비밀번호와 2단계 인증 — 접근권 설계의 핵심
살아서는 닫히고 죽어서는 열려야 한다는 모순
83
암호화폐 상속 — 키가 없으면 권리도 없다
법이 인정해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유일한 자산
84
반려동물 — 남겨지는 가족의 문제
법적으로는 물건이고 실제로는 가족이다
85
1인 기업의 승계 — 내일 아침 누가 문을 여나
사업이 곧 사람인 구조의 취약성
86
신용·부채·보증 — 남기지 말아야 할 것
보증은 사라지지 않고 유족에게 상속된다
87
구독 해지 지도 — 방치하면 몇 년간 나간다
작은 금액이 오래 쌓이고, 찾기가 가장 어렵다
88
죽음 서류함 — 흩어진 결정은 없는 결정이다
한 곳에 모으는 작업이 준비의 절반이다
89
서류함의 접근권 — 누가 언제 여는가
설계의 마지막 조각이자 가장 자주 빠지는 조각
90
편지와 영상 — 무엇이 실제로 위로가 되나
남기는 사람의 만족과 받는 사람의 필요는 다르다
91
개인 연대기 — 자기 삶을 정리하는 작업
기록은 유족을 위한 것이면서 본인을 위한 것이다
92
연 1회 갱신 — 준비를 살아 있게 유지하는 법
갱신하지 않은 준비는 틀린 정보의 창고가 된다
93
간병이라는 노동 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불되는 것
5부를 여는 질문, 누가 하고 무엇으로 지불되나
94
형제 간 분담 협상 — 감정을 항목으로 바꾸는 기술
공평이 아니라 합의를 목표로 한다
95
돌봄자 소진 — 무너지기 전에 알아차리는 법
돌보는 사람이 무너지면 돌봄이 끝난다
96
원격 돌봄 — 멀리 사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
죄책감을 행동으로 바꾸는 목록
97
요양원과 요양병원 — 이름이 비슷한 다른 제도
의료가 필요한가 생활 지원이 필요한가
98
장기요양보험 — 가장 저평가된 제도
신청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다
99
시설로 보내는 결정 — 죄책감을 다루는 법
포기가 아니라 한계를 인정하는 일이다
100
배우자를 먼저 보내는 일 — 상실과 실무가 겹칠 때
판단력이 가장 낮은 시기에 가장 많은 결정이 온다
101
부모를 보내는 일 — 가장 흔하고 가장 덜 말해지는 애도
"순리"라는 말이 애도를 축소한다
102
자녀를 먼저 보내는 일 — 순서가 뒤집힌 상실
위로의 말이 가장 많이 실패하는 자리
103
형제와 친구의 죽음 — 인정받지 못하는 애도
장례식장에서 설 자리가 없는 사람들
104
갑작스러운 죽음 — 준비할 시간이 없었을 때
사고·재해·급성 질환이 남기는 고유한 어려움
105
자살 유족 — 가장 고립되는 애도
묻지 못하는 질문과 말할 수 없는 사실
106
아이의 애도 — 알린 다음에 오는 것들
몇 달 뒤, 몇 년 뒤에 다시 오는 슬픔
107
가족 갈등의 구조 — 돈·간병·과거
지금 다투는 것이 지금의 문제가 아닌 경우
108
늦은 화해 — 미룬 대화를 하는 법
화해의 목적은 관계의 회복이 아닐 수도 있다
109
용서 — 가장 자주 오용되는 조언
누구를 위한 용서인가
110
유언 분쟁의 실제 — 무엇을 두고 어떻게 다투나
효력·해석·이행, 세 갈래의 다툼
111
재혼가정과 사실혼 — 법과 현실이 어긋나는 자리
가족이라고 부르는 것과 법이 가족으로 보는 것
112
비혼과 1인 가구 — 상속인이 없거나 멀 때
가족이 하던 일을 누가 대신하나
113
무연고 사망과 공영장례 — 아무도 없을 때
연고가 있어도 무연고로 처리되는 경우
114
고독사 — 발견되지 않는 죽음의 구조
위험 요인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연결의 부재다
115
법적 가족이 아닌 관계 — 제도 밖의 사람들
평생을 함께 살아도 병실에 못 들어가는 구조
116
해외 거주자의 죽음 — 국경을 넘는 실무
두 나라의 제도가 동시에 적용되는 상황
117
애도휴가와 직장 — 일하는 사람의 현실
촌수로 정해진 휴가와 관계의 밀도
118
조문 —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나
형식을 아는 것이 마음을 대신하지는 않지만
119
위로가 실패하는 방식 — 선의가 상처가 될 때
좋은 말을 찾으려는 노력이 실패의 원인이다
120
병리적 애도 — 언제 전문가가 필요한가
정상 범위가 넓다는 것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
121
자조모임과 상담 — 같은 경험을 한 사람
전문가가 줄 수 없는 것이 있다
122
기일과 명절 — 반복해서 돌아오는 날
예상하면 견딜 수 있고, 설계하면 의미가 된다
123
유품 정리 — 언제, 어떻게, 누구와
물건을 버리는 일이 아니라 관계를 정리하는 일이다
124
남은 사람의 재정 재설계 — 5부를 닫으며
계산은 지금 하고 실행은 나중에 한다
125
사망 직후의 두 시간 — 6부를 여는 자리
무엇을 먼저 하고 무엇을 하지 않나
126
사망진단서와 시체검안서 — 모든 절차의 시작
무엇이 다르고, 왜 넉넉히 발급받아야 하나
127
사망신고 — 기한·장소·서류
이 신고가 다른 모든 절차의 관문이다
128
병원 밖 사망 — 집과 시설에서 임종했을 때
경로가 확보되어 있는가가 전부를 가른다
129
변사와 경찰 — 무엇이 달라지나
애도해야 할 시간에 조사를 받는다는 것
130
장례식장 선택과 비용 구조 — 두 시간 만에 결정되는 지출
무엇이 필수이고 무엇이 선택인가
131
장례 계약의 함정 — 무엇을 조심하나
"원래 이렇게 합니다"의 상당수는 전통이 아니라 상품이다
132
상조회사의 구조 — 미리 가입한다는 것
무엇을 사는 것이고 무엇이 보장되나
133
빈소와 조문객 — 3일간의 실무
상주가 잠을 못 자는 구조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
134
부고 — 누구에게 어떻게 알리나
범위를 정하는 것이 유족의 부담을 정한다
135
장례의 형식 — 종교·가족·규모
현장에서 정하면 반드시 다툰다
136
화장과 매장 — 절차와 선택
지금 한국에서 실제로 가능한 것들
137
봉안·자연장·산분 — 유해를 어떻게 할 것인가
선택지가 늘었고 각각 관리 부담이 다르다
138
개장과 이장 — 이미 있는 묘를 정리할 때
가족 안에서 가장 다투기 쉬운 결정 중 하나
139
제사와 차례 — 지속할 것인가, 어떻게 바꿀 것인가
형식을 논하기 전에 목적을 합의한다
140
사망 후 행정의 전체 지도
무엇을 언제까지 — 6부의 요약본
141
국민연금과 유족연금 — 남은 사람의 소득
신청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다
142
공무원연금·산재·그 밖의 유족급여
제도가 여러 개이고 각각 신청해야 한다
143
건강보험 자격 정리 — 놓치면 몇 달 뒤에 온다
피부양자였던 사람에게 특히 중요하다
144
자동차와 부동산 — 명의를 옮기는 실무
기한이 있고, 안 하면 과태료가 붙는다
145
사망자의 마지막 소득세 — 잊히는 신고
상속세만 생각하다 놓치는 것
146
상속세 신고의 6개월 — 실제로 무엇을 하나
평가·분할·납부가 동시에 진행된다
147
상속재산 분할협의서 — 합의를 문서로 만들 때
전원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부를 결정한다
148
상속등기 — 부동산의 명의를 옮긴다
미루면 세대가 겹쳐 감당할 수 없어진다
149
협의가 깨졌을 때 — 상속재산분할심판
소송으로 얻는 것과 잃는 것을 계산한다
150
유언 검인과 효력 다툼 — 유언이 있어도 다툰다
의사능력을 사후에 증명한다는 어려움
151
사후의 개인정보와 계정 — 디지털 흔적의 정리
법이 아직 정리 중인 영역에서 실무를 만든다
152
1주기까지의 타임라인 — 6부를 닫으며
한 장으로 압축한 실행 안내서
153
죽음의 총비용 — 7부를 여는 계산
무엇이 얼마나 드는지를 구조로 본다
154
임종 전 의료비 — 어디에 얼마가 쓰이나
마지막 해에 집중된다는 것의 의미
155
본인부담상한제와 산정특례 — 알면 돌려받는다
신청하지 않으면 알려 주지 않는 것들
156
실손의료보험 — 임종기에 실제로 하는 일
무엇을 보장하고 무엇을 보장하지 않나
157
종신보험 — 무엇을 위한 상품인가
구조를 보면 필요한 사람과 아닌 사람이 갈린다
158
정기보험과 필요 기간 — 계산해 보는 법
얼마를 얼마 동안 필요로 하는가
159
상속세 재원 설계 — 이 시리즈의 원칙이 시험받는 자리
구조를 설명하되 권유하지 않는다는 것
161
연금과 장수 리스크 — 죽음의 반대편
너무 일찍 죽는 것과 너무 오래 사는 것
162
주택연금 — 집을 연금으로 바꾸는 구조
사후 정산이 어떻게 되는지가 핵심이다
163
신탁 — 재산을 사후까지 설계하는 도구
유언이 못 하는 일을 하는 구조
164
후견제도 — 판단 능력이 떨어진 뒤
성년후견·한정후견·특정후견·임의후견
165
임의후견 계약 — 가장 저평가된 준비
판단 능력이 있을 때만 할 수 있다
166
치매 발병 후의 재산 동결 — 있는데 못 쓰는 상태
이 시리즈가 가장 자주 지목한 공백
167
공동명의와 공동계좌 — 부부 재산의 사후 처리
같이 있는 것과 각자 있는 것의 차이
168
보험금 청구권의 소멸시효 — 권리가 사라진다
모르는 사이에 없어지는 유일한 종류의 손실
169
보험금 분쟁의 유형 — 거절과 감액
무엇을 근거로 다투고 어떻게 대응하나
170
유족을 노리는 것들 — 가장 취약한 시기의 위험
공포와 슬픔과 목돈이 겹치는 자리
171
죽음 산업의 경제학 — 이 시장은 어떻게 작동하나
구조를 알면 개별 거래가 다르게 보인다
172
국가가 부담하는 죽음 — 공적 지원의 목록
7부를 닫으며, 받을 수 있는 것을 못 받지 않게
173
사망 통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— 8부를 여는 자리
숫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면 그 숫자를 다르게 읽는다
174
사인 분류의 정치 — 무엇을 사망 원인이라 부를 것인가
하나의 죽음에 원인은 여러 개다. 어느 하나를 고르는 규칙이 통계를 만든다
175
초과사망 — 사인을 세지 않고 피해를 재는 법
평소보다 몇 명이 더 죽었는가. 분류를 우회하는 이 지표가 왜 강한가
176
기대여명과 건강수명 — 내 계획에 쓸 숫자는 무엇인가
평균 수명은 오해를 부르는 이름이다. 지금 나이에서 다시 세야 한다
177
사망률 개선과 보험료 — 오래 사는 것이 이익인 계약과 손해인 계약
같은 인구 변화가 정반대로 작동한다. 이 구조를 알면 상품이 다르게 보인다
178
다사사회 — 일본이 먼저 지나간 길
죽는 사람이 급증하는 사회에서 실제로 무엇이 부족해졌나
179
화장률과 장지 — 어디에 둘 것인가
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는 데 한 세대, 그 다음 질문은 아직 안 풀렸다
180
마지막 해에 집중되는 의료비 — 사실과 오독
평생 의료비의 큰 몫이 마지막 1년에 몰린다. 이 사실이 뜻하지 않는 것
181
팬데믹이 바꾼 임종 — 면회 금지가 남긴 것
감염 통제와 작별이 충돌했을 때 무엇이 밀렸고, 무엇이 남았나
182
재난과 대형사고 — 여럿이 동시에 죽을 때
개인의 죽음과 무엇이 달라지나. 신원확인·책임규명·집단 애도
183
전쟁과 죽음의 관리 — 국가가 죽음을 조직할 때
수습·통지·매장·기억. 전시에 만들어진 장치가 평시에 남는다
184
온라인 추모와 AI 복원 — 죽은 사람이 계속 말할 때
기술은 이미 가능하다. 물어야 할 것은 가능성이 아니라 누구를 위한 것인가다
185
디지털 사후 인격 — 죽은 사람의 데이터는 누구의 것인가
개인정보 보호는 죽음과 함께 끝난다. 그 자리를 무엇이 메우나
186
유전·의료 데이터의 사후 이용 — 내 정보가 가족의 정보일 때
유전 정보는 혼자의 것이 아니다. 동의의 주체가 흐려지는 자리
187
장기 대기자 명단의 윤리 — 누구에게 먼저 줄 것인가
부족한 것을 나누는 규칙. 공정의 정의가 여럿일 때 무엇을 고르나
188
조력사망 확대 논쟁 — 지금 어디로 움직이고 있나
허용의 문턱은 어떻게 이동하나. 미끄러운 비탈 주장의 검증
189
"폐 끼치기 싫다" — 자기결정인가 사회적 압력인가
가장 자주 듣는 이 문장을, 자율적 선택으로 읽어도 되는가
190
죽음 교육 — 언제, 누구에게, 무엇을 가르치나
의대에서도 학교에서도 늦게 배운다. 무엇을 앞당길 수 있나
191
죽음 카페와 엔딩노트 — 말하게 만드는 형식들
형식이 있으면 말이 나온다. 다만 형식이 실행을 대체하면 안 된다
192
제도가 놓치는 사람들 — 준비할 수 없는 죽음
이 시리즈의 모든 실행은 전제를 갖고 있다. 그 전제가 없는 사람들
193
30·40대의 최소 세트 — 죽음이 멀 때 해야 하는 것
가장 준비하지 않는 나이. 그런데 가장 준비 효과가 큰 나이
194
50·60대 — 두 개의 죽음을 동시에 준비하는 구간
부모를 보내면서 자기 준비를 시작한다. 가장 일이 많은 십 년
195
70대 이후 — 문서에서 실행으로, 결정에서 위임으로
준비의 성격이 바뀐다. 이제 중요한 것은 누가 아는가다
196
진단 직후 90일 — 무엇을 어떤 순서로 하나
중대한 진단을 받은 날부터. 감정과 실무를 같은 시간표에 놓는다
197
여명 6개월 — 시간이 짧다고 들었을 때
우선순위가 완전히 바뀐다.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기나
198
돌보는 사람의 실행 매뉴얼 —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
환자가 아니라 돌보는 사람이 무엇을 하나. 그리고 자기를 어떻게 지키나
199
자기 장례를 스스로 기획하기 — 마지막 자기표현
남은 사람을 위한 것인가, 나를 위한 것인가. 둘 다일 수 있다
200
에필로그 — 끝에서 역산해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
200화가 남기는 것. 여섯 명제로 돌아가서

이 시리즈가 다루는 준비의 마지막 단계 — 실제로 메시지를 남기는 일 — 은 남길말이 맡습니다. 오랫동안 응답이 없고 동시에 미리 지정한 확인인들이 승인했을 때만, 암호화된 메시지가 전달됩니다. 신독과 계정·데이터가 분리된 별도 서비스라 이 사이트는 그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