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험 리서치 · 유병자보험 · 10화 수록
유병자보험의 숫자
3·2·5, 3·5·5, 3·10·5 — 간편고지 상품에 붙은 세 자리 숫자는 마케팅 문구가 아니라 그 상품이 묻는 질문의 목록이자 가격표다. 숫자 하나하나가 무엇을 묻는지, 그 체계가 거절의 시대에서 어떻게 만들어져 왔는지, 그리고 왜 2020년대 중반 들어 숫자가 다시 커지기 시작했는지를 한국 보험시장의 실제 상품 공시에 근거해 10화로 해부한다.
01
상품명에 붙은 세 자리 숫자
3·2·5는 마케팅 문구가 아니라 질문지의 목차다
02
세 자리의 문법
3개월·N년·5년은 각각 무엇을 묻고, 왜 하필 그 기간인가
03
거절의 시대
역사 ① — 유병자는 왜 오랫동안 시장이 아니었는가
04
첫 표준, 3·5·5
역사 ② — 간편고지가 상품이 되던 순간
05
정책이 만든 유병자 상품
역사 ③ — 유병력자 실손은 왜 숫자로 불리지 않는가
06
가운데 자리를 1까지 밀어붙이다
역사 ④ — 완화 경쟁은 어디까지 갔고 무엇을 남겼는가
07
숫자가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
3·6·5와 3·10·5 — 문턱을 높여 파는 유병자 상품의 등장
08
질문 한 칸의 값
고지 항목이 보험료로 번역되는 산수
09
질문이 셋뿐이어도 계약은 무너진다
간편고지에서의 고지의무 위반 — 그리고 묻지 않은 것의 힘
10
나는 어느 숫자를 골라야 하는가
이력을 좌표로 바꾸는 판정 순서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