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NSURANCE RESEARCH · 죽음 설계
디지털 사후 인격 — 죽은 사람의 데이터는 누구의 것인가
개인정보 보호는 죽음과 함께 끝난다. 그 자리를 무엇이 메우나
법의 권리 주체는 살아 있는 사람이라 죽은 사람에게는 형식적으로 프라이버시가 없다. 그 빈자리는 유족 고유의 권리·재산적 구성·약관 셋으로 메워지며, 실제로는 약관이 지배한다. 권리와 접근은 다르므로 생전 접근 설계만이 확실한 경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