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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버블과 보험사의 그림자 — 1990년대 부동산 익스포저가 남긴 유산
감정평가도, 유동성도 없던 시절의 부동산 투자가 남긴 것
1997년 외환위기 — 역마진과 부실채권이 드러낸 자산운용의 구조적 취약성
높은 이율로 유혹한 대가는, 저금리가 찾아오자 시한폭탄이 되었다
구조조정의 시대 — 대한생명을 비롯한 부실 보험사 정리와 자산운용 체계의 재편
대한생명이 한화생명이 되기까지 — 소유주만 바뀐 구조조정의 역설
2000년대 초 — 저금리 고착과 역마진 문제의 본격화
과거에 약속한 고금리는, 미래의 발목을 잡는 부채가 되었다
ALM(자산부채관리)의 수입 — 서구 프레임워크가 한국 보험사에 이식된 과정
미국이 1970년대에 배운 것을, 한국은 2000년대에야 수입했다
IFRS17·K-ICS 대전환 — 회계·자본규제 충격이 자산운용 역사를 다시 쓴 순간
부채를 시가로 평가하기 시작하자, 모든 것이 달라졌다
미국 탑티어 운용사와의 협업사 — 블랙록·핌코·아폴로와 한국 보험사가 맺어온 파트너십의 역사
자문에서 공동투자자로 — 20년에 걸친 관계의 진화
저금리 고착화 속 수익원 탐색 — 2010년대 중후반 해외 대체투자의 본격화
마이너스 금리 시대, 사모대출이라는 새로운 무기가 등장했다
대체투자의 태동 — 2010년대 초 부동산·인프라·사모펀드로의 첫 확장
채권만으로는 부족했다 — 보험사가 처음으로 대체투자에 눈을 돌리다
해방과 전쟁 이후 — 한국 보험업의 잔해에서 다시 시작된 자산운용
폐허 위에서 다시 시작해야 했던 산업 — 자산운용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
1960~70년대 경제개발과 보험사 — 산업자금 공급 창구로 동원된 자산운용의 원형
투자가 아니라 동원 — 보험사는 국가 산업화 전략의 자금 통로였다
재벌과 생명보험의 결합 — 삼성생명·교보생명의 형성과 계열사 자금 순환 구조
왜 한국의 생명보험사는 재벌 계열사가 되었을까